대형 엘리베이터 제조업체들의 과다경쟁으로 중소업체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10일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LG산전,현대엘리베이터,동양엘리베이터 등 국내 승강기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이들 3개 대기업이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일감확보를 위해 엘리베이터 값을 작년에 비해 평균 10%나 내렸다.이들은 또 그간 중소기업의 고유영역으로 여겨져온 화물용 및 중소빌딩의 중저속 엘리베이터 부문에도 뛰어들고 있다.
LG산전과 동양엘리베이터는 최근 설비증설까지 한 상태여서 가격인하와 중소업체 영역침범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조합측은 밝혔다.〈박희준 기자〉
10일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LG산전,현대엘리베이터,동양엘리베이터 등 국내 승강기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이들 3개 대기업이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일감확보를 위해 엘리베이터 값을 작년에 비해 평균 10%나 내렸다.이들은 또 그간 중소기업의 고유영역으로 여겨져온 화물용 및 중소빌딩의 중저속 엘리베이터 부문에도 뛰어들고 있다.
LG산전과 동양엘리베이터는 최근 설비증설까지 한 상태여서 가격인하와 중소업체 영역침범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조합측은 밝혔다.〈박희준 기자〉
1996-07-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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