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경관 피습/전주/금은방 침입 3인조에

충돌 경관 피습/전주/금은방 침입 3인조에

입력 1996-07-05 00:00
수정 1996-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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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조승진 기자】 4일 상오 5시5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무지개금은방(주인 안승민)에 20대 청년 3명이 침입,금품을 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전주북부경찰서 송천파출소 소속 김일수 순경(31)의 얼굴 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현장에 함께 출동한 김용기 경장(35)에 따르면 이날 보석가게에 도둑이 들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범인 3명 가운데 1명이 흉기로 김순경의 얼굴과 손바닥을 찔러 중상을 입혔으며 또다른 범인은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경찰에 격렬히 대항하다 미리 대기시켜 둔 전북4나 9826호 프라이드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1996-07-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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