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 연합】 베나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가 이번주중 이스라엘 점령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의 「화약고」인 헤브론 마을에 대한 철군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이스라엘 국영라디오방송이 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네타냐후 총리가 오는 5일 재무·국방장관을 비롯한 각료들과 헤브론철군문제에 관한 회의를 갖고 다음주로 예정된 미국방문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에게 자신의 결정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송은 네타냐후 총리가 오는 5일 재무·국방장관을 비롯한 각료들과 헤브론철군문제에 관한 회의를 갖고 다음주로 예정된 미국방문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에게 자신의 결정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6-07-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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