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남부 반군행정기구 설립”/정부­반군 합의

“비 남부 반군행정기구 설립”/정부­반군 합의

입력 1996-06-24 00:00
수정 1996-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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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주 대상… 3년뒤 자치정부 수립

【다바오(필리핀)로이터 연합】 필리핀 정부와 회교 반군은 23일 3일간에 걸친회담을 끝내고 남부 민다나오 지역에서의 평화와 개발을 감독할 반군 주도의 행정기구를 설치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평화와 개발을 위한 남부 필리핀 평의회」로 명명될 이 기구는 3년후 수립될 남부 14개주 관할 자치정부의 전신으로 활동케 된다.

정부측과 반군단체 「모로민족해방전선(MNLF)은 이날 남부 다바오시에서 이같이 합이하고 또 앞으로 특별 협의체를 구성,이 지역의 보안군과 관련한 양측의 이견을 해소해나가는 한편 수천명에 달하는 MNLF 게릴라들을 정규군에 편입,통합하는 문제등도 아울러 노의키로 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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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측은 성명에서 내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예정인 공식 회담에서 나머지 이견이 해소돼 공식 평화협정이 최종 타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1996-06-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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