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생 총장실 점거/「직선」주장 농성… 의자 등 집기 들어내

계명대생 총장실 점거/「직선」주장 농성… 의자 등 집기 들어내

입력 1996-06-13 00:00
수정 1996-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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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경근 기자】 계명대 교수협의회와 재단측이 총장선출 방식을 둘러싸고 맞서고 있는 가운데 총장 직선을 주장하는 대학 총학생회 소속 학생 1천여명은 12일 하오 7시쯤부터 대학 본관을 점거,집기를 모두 들어내고 연좌농성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이날 하오 학교내 도서관앞 광장에서 「신일희총장 퇴진 결의대회」를 가진뒤 「신총장과 재단이사회 퇴진」,「총장 직선제 실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본관앞으로 몰려가 본관 점거를 시도했다.

허훈 서울시의원 “주민들과의 약속 지켰다”... 목1동 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첫 삽 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27일 목1동 주민센터 신청사 부지(목동 408-78번지)에서 개최된 기공식에 참석했다. 1990년 준공된 목1동 주민센터는 35년이 지나 노후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목동아파트 단지 재건축이 본격화하면서 각종 행정 수요 증가에 따라 청사 기능 개선 및 보완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양천구는 신청사 건립 부지 확보를 위해 2022년부터 목동 408-78번지(옛 재활용센터 부지) 시유지 매입 협상을 이어왔다. 구의 적극적인 매입 협상과 동시에 시유재산 매각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울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야 하는 만큼 허 의원 또한 담당 부서인 재무국 담당자 및 행정자치위원회와 공유재산심의회 담당자들과 면담을 통해 양천구의 해당 부지 매입 필요성과 정당성을 피력하며 꾸준히 설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 의원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구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시너지를 발휘해 2025년 3월 매입 절차가 완료됐으며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신청사 사업 추진 계획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온 끝에 계획대로 지난 27일 첫 삽을 뜨게 됐다. 신축 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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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1,2층 총장실과 부총장실,기획실 등 전 사무실을 점거,의자 1백여개 등을 본관앞 잔디밭으로 옮겼으며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집기를 쌓아놓은채 농성중이다.

1996-06-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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