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생 총장실 점거/「직선」주장 농성… 의자 등 집기 들어내

계명대생 총장실 점거/「직선」주장 농성… 의자 등 집기 들어내

입력 1996-06-13 00:00
수정 1996-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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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경근 기자】 계명대 교수협의회와 재단측이 총장선출 방식을 둘러싸고 맞서고 있는 가운데 총장 직선을 주장하는 대학 총학생회 소속 학생 1천여명은 12일 하오 7시쯤부터 대학 본관을 점거,집기를 모두 들어내고 연좌농성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이날 하오 학교내 도서관앞 광장에서 「신일희총장 퇴진 결의대회」를 가진뒤 「신총장과 재단이사회 퇴진」,「총장 직선제 실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본관앞으로 몰려가 본관 점거를 시도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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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1,2층 총장실과 부총장실,기획실 등 전 사무실을 점거,의자 1백여개 등을 본관앞 잔디밭으로 옮겼으며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집기를 쌓아놓은채 농성중이다.

1996-06-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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