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유급허용 추진/학생·부모·학교 모두 허용때/교육부

초·중생 유급허용 추진/학생·부모·학교 모두 허용때/교육부

입력 1996-06-11 00:00
수정 1996-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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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능력이 뒤처지는 초·중학생이 희망할 경우 유급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대학의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해 연구교수·기금교수 등이 도입되는 등 교수 직제가 다양해진다.

교육부는 10일 교수직제 다양화,특수학교 학급당 인원조정 등 5건의 교육규제완화 과제를 확정하고 초등 및 중학교의 유급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교육부는 특히 의무교육 연한이 초등 6년·중학 3년으로 규정돼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라도 무조건 진급하는 현실은 비합리적일 수밖에 없다고 판단,학부모와 학생·학교측의 합의에 따라 유급을 희망하면 이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구 서울시의원, 2026 K-컬처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4)이 지난 9월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6 K-Culture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2026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의정혁신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보훈방송 등이 공동 주관·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치·경제·문화·예술·사회공헌·공공기관·지방정부 등 제반 분야에서 헌신해 온 인물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격려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행정 전반을 엄격히 견제·감시하는 한편, 시민 권익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해 왔다. 아울러 최근까지도 서대문구 일대의 교통안전시설과 주민 불편 현장을 발로 뛰며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실질적인 개선책을 논의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다각도로 펼쳐오고 있다. 이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면서도 그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시민들과 관계기관의 협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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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최근 서울시 교육청 조사 결과 중학생 중 한글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학생이 3천99명,기본셈을 못하는 학생이 4천5백27명에 달하는 등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도 재수학의 기회를 갖지 못한채 무조건 진급하고 있는 실정이다.〈한종태 기자〉

1996-06-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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