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P AFP 연합】 중국 정부는 해적판 콤팩트디스크(CD)를 제조하던 4곳을 폐쇄시켰다고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다음주에 재개될 미중 지적재산권 협상을 앞두고 취해진 중국의 이같은 조치는 양국의 상호 보복조치를 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신화통신은 중국 남부 광동성의 경찰 당국이 지난달 30일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CD공장 한 곳과 조립라인 3곳에서 4만개 이상의 비디오 CD를 압수하고 13명을 체포한 뒤 이들 업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중국 남부 광동성의 경찰 당국이 지난달 30일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CD공장 한 곳과 조립라인 3곳에서 4만개 이상의 비디오 CD를 압수하고 13명을 체포한 뒤 이들 업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1996-06-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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