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 공안당국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 신방국(청원·진정담당부서) 간부 라장송을 천안문사태 7주년을 앞두고 「반혁명 활동」 혐의로 체포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4일 보도했다.
나장송은 중국에서 연방제와 민주주의 체제를 실시하는 이론을 마련한뒤 이에 근거해 정당과 당헌을 만들고 판공청의 다른 간부들을 포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나장송은 중국에서 연방제와 민주주의 체제를 실시하는 이론을 마련한뒤 이에 근거해 정당과 당헌을 만들고 판공청의 다른 간부들을 포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1996-06-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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