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1·특선 5·입선 53점/서울신문·스포츠서울 주최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조각예술의 대제전인 제11회 서울현대조각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우연한 여행자」를 출품한 이은아씨(24·서울 종로구 신교동 9의2)가 차지했다.〈관련기사 13·14면〉
우수상은 「무감성」을 낸 김병철씨(30·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옥빛마을)에게 돌아갔고 특선작(5)으로는 ▲양문기씨(26·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여명」 ▲이동용씨(36·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풍경청과 백」 ▲이석구씨(26·서울 마포구 중동)의 「인식의 흐름」 ▲이상엽씨(42·서울 노원구 월계1동)의 「너와 내가 사랑으로 일치할 때」 ▲금몬당씨(·서울 중구 신당2동)의 「대지의 꿈은 투명하게 파랗다」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53점이 입선작으로 뽑혔다.
총상금 1천6백만원의 올해 공모전에는 모두 1백46점(1백41명)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하오2시 서울신문사내 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입상·입선작은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갤러리에 전시된다.〈김성호 기자〉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조각예술의 대제전인 제11회 서울현대조각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우연한 여행자」를 출품한 이은아씨(24·서울 종로구 신교동 9의2)가 차지했다.〈관련기사 13·14면〉
우수상은 「무감성」을 낸 김병철씨(30·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옥빛마을)에게 돌아갔고 특선작(5)으로는 ▲양문기씨(26·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여명」 ▲이동용씨(36·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풍경청과 백」 ▲이석구씨(26·서울 마포구 중동)의 「인식의 흐름」 ▲이상엽씨(42·서울 노원구 월계1동)의 「너와 내가 사랑으로 일치할 때」 ▲금몬당씨(·서울 중구 신당2동)의 「대지의 꿈은 투명하게 파랗다」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53점이 입선작으로 뽑혔다.
총상금 1천6백만원의 올해 공모전에는 모두 1백46점(1백41명)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하오2시 서울신문사내 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입상·입선작은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갤러리에 전시된다.〈김성호 기자〉
1996-06-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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