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3일 발생한 북한 미그19기 귀순을 기화로 앞으로 북한이 해외 등지에서 우리측 인사에 대한 테러 및 납치 등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다각적인 대비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특히 공관원,상사원등 주재원과 유학생 등 해외 주재 국민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금명간 재외 공관에 훈령을 보내 주의를 환기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이같은 대응은 미그기 귀순이 입증하듯 체제위기가 한계수위에 육박하고 있는 북한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위기극복 및 내부통제를 위해 더욱 공세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국내외 출장시 정부 고위인사들에 대한 신변경호를 더욱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내부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구본영 기자〉
정부는 특히 공관원,상사원등 주재원과 유학생 등 해외 주재 국민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금명간 재외 공관에 훈령을 보내 주의를 환기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이같은 대응은 미그기 귀순이 입증하듯 체제위기가 한계수위에 육박하고 있는 북한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위기극복 및 내부통제를 위해 더욱 공세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국내외 출장시 정부 고위인사들에 대한 신변경호를 더욱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내부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구본영 기자〉
1996-05-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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