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책임자 24시간 상시 배치/내무부서울시 핫라인 개설 등 건의
정부는 북한 미그기의 귀순으로 드러난 민방공경보체제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국 시·도의 경보체제를 자동 전달체계로 바꾸기로 했다.
정태수 내무부차관은 25일 광화문 종합청사에서 이수성국무총리주재로 열린 관계장관간담회에서 『이달말까지 전국 경보시설과 장비를 일제 점검하는 한편 사업소개념 운영에서 상황실개념 운영으로 전환하겠다』면서 이같이 보고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현재 경보시설 근무요원이 2인1조,24시간 담당체제로 되어 있어 야간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고 보고 지휘책임자를 24시간 상시 배치하고 근무요원도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교체키로 했다.
◎음성통보 전환 추진
서울시는 25일 민방공 경계경보사이렌이 울리지 않은 사태와 관련,내무부의 중앙민방공통제소와 서울통제소사이에 별도의 핫라인 직통전화를 개설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개선책을 마련,정부에 건의했다.
특히 이번 사태는 내무부로부터 육성통보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판단,앞으로 경보발령을 음성방송위주로 통보해줄 것을 요구했다.〈박현갑 기자〉
정부는 북한 미그기의 귀순으로 드러난 민방공경보체제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국 시·도의 경보체제를 자동 전달체계로 바꾸기로 했다.
정태수 내무부차관은 25일 광화문 종합청사에서 이수성국무총리주재로 열린 관계장관간담회에서 『이달말까지 전국 경보시설과 장비를 일제 점검하는 한편 사업소개념 운영에서 상황실개념 운영으로 전환하겠다』면서 이같이 보고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현재 경보시설 근무요원이 2인1조,24시간 담당체제로 되어 있어 야간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고 보고 지휘책임자를 24시간 상시 배치하고 근무요원도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교체키로 했다.
◎음성통보 전환 추진
서울시는 25일 민방공 경계경보사이렌이 울리지 않은 사태와 관련,내무부의 중앙민방공통제소와 서울통제소사이에 별도의 핫라인 직통전화를 개설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개선책을 마련,정부에 건의했다.
특히 이번 사태는 내무부로부터 육성통보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판단,앞으로 경보발령을 음성방송위주로 통보해줄 것을 요구했다.〈박현갑 기자〉
1996-05-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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