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복덕방」 화제/발명진흥회 사업화 알선센터

특허기술 「복덕방」 화제/발명진흥회 사업화 알선센터

입력 1996-05-23 00:00
수정 1996-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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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소유권 사장 방지… 매매 알선/시제품 제작비도 1,500만원 지원

「유망특허기술에 날개를 달아준다」.

한국발명진흥회 산하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소장 박동일·56)는 특허를 내고도 이를 사업화하지 못한 발명가와 자본가를 연결해준다.

지난 2월 26일 개원한 이래 알선센터는 특허 등 공업소유권의 매매·양도 및 이용권이양 알선 상담과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 등을 해왔다.발명품의 기술성 및 사업성평가 의뢰나 전문가 상담도 업무중 하나다.

지금까지 특허권의 매도의사를 밝힌 발명가(중소기업)는 6백여명선이고 매수의사를 밝힌 자본가는 60여명 정도.매수·매도자의 의사를 타진해 상담을 진행중이다.자본가에는 일부 대기업체도 있다.자본가의 80%가 컴퓨터,전기전자,기계,자동차 부품과 관련된 특허권의 사업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추천사업의 경우 지난 3월 아함전자의 「다채널 지하 무선방송중계기」 등 5건을 조달청과 서울시 등 정부기관과 지자체에 추천한 데 이어 이 달 들어 6건을 더 추천했다.국민은행과 일반 시중은행에 추천된 우성실업은 이미 주택은행 등 2곳과 「거리측정선을 갖춘 지도」를 납품키로 계약을 맺었다.


유기훈 서울시의원, 추석 연휴에도 ‘열공’··· AI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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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발명 시제품 제작지원의 경우 현재 30여건을 선정,심사중에 있다.1천5백만원 한도내에서 영세발명가·학생은 전액,개인은 90%,중소기업은 경비의 80%를 지원한다.특허권의 기술성·사업성 평가지원은 1백만원 한도내에서 평가수수료의 50%를 지원한다.박소장은 『자본과 경영노하우 특허권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화하는 게 이 센터의 목적』이라며 『알선센터 자체예산 부족으로 보다 많은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고 했다.551­5844∼5.〈박희준 기자〉
1996-05-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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