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시장 TV광고 출연/서울 교통대책 설명… 참여 호소

조순 시장 TV광고 출연/서울 교통대책 설명… 참여 호소

입력 1996-05-20 00:00
수정 1996-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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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TV 상업광고에 출연한다.지난 13일 발표한 「서울시 종합교통대책」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억원을 들여 오는 6월15일부터 1개월여 동안 KBS·MBC·SBS 등 TV 3사의 황금시간대를 확보해 교통대책을 홍보하는 30초짜리 상업광고를 1백회 정도 내보낸다.조시장은 지하철과 버스를 타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승용차 대신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호소한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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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나운서 출신으로 서울시에 특채된 정미홍 홍보과장은 『시장의 광고출연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이번 교통대책의 성공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달렸다는 지적에 조시장이 직접 시민 설득에 나서겠다며 흔쾌히 나섰다』고 소개했다.

1996-05-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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