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관들이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상아 9백60개를 밀반출하려다 적발돼 조사를 받는 등 외교적 물의를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은 지난 94년에도 대규모 상아 밀반출 사건으로 탄자니아 당국에 의해 경고를 받은 바 있어 탄자니아정부가 이번 사건 해당 외교관을 「외교기피인물(PNG)」로 지정,곧 북한으로 송환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 19일 말했다.
이 당국자는 『탄자니아 주재 북한외교관 2명이 포함된 대사관 관계자 3명이 지난 4일 상아를 「외교화물」로 위장,밀반출하려다 적발돼 현재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탄자니아 정부가 이번 사건을 엄중 처리할 것이라는 공관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은 지난 94년에도 대규모 상아 밀반출 사건으로 탄자니아 당국에 의해 경고를 받은 바 있어 탄자니아정부가 이번 사건 해당 외교관을 「외교기피인물(PNG)」로 지정,곧 북한으로 송환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 19일 말했다.
이 당국자는 『탄자니아 주재 북한외교관 2명이 포함된 대사관 관계자 3명이 지난 4일 상아를 「외교화물」로 위장,밀반출하려다 적발돼 현재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탄자니아 정부가 이번 사건을 엄중 처리할 것이라는 공관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1996-05-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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