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연체이자 2%P 인하
중소기업청은 16일 제3차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대출금리에 비해 2배이상 비싼 구조개선자금,산업기반기금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연체이자율을 2%포인트 인하,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2조4백62억여원의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등 4조2천여억원에 이르는 금융기관 대출자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취급하는 5백40억원의 직접대출자금의 연체이자가 각각 연 18%에서 16%,17%에서 15%로 인하된다.
또 하반기부터 제조업에만 지원되던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이 제조업을 겸하는 유통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에까지 확대되고 운전자금 지원대상에 자동화사업도 포함돼 시설자금의 30%범위내에서 1억원까지 지원해주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16일 제3차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대출금리에 비해 2배이상 비싼 구조개선자금,산업기반기금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연체이자율을 2%포인트 인하,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2조4백62억여원의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등 4조2천여억원에 이르는 금융기관 대출자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취급하는 5백40억원의 직접대출자금의 연체이자가 각각 연 18%에서 16%,17%에서 15%로 인하된다.
또 하반기부터 제조업에만 지원되던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이 제조업을 겸하는 유통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에까지 확대되고 운전자금 지원대상에 자동화사업도 포함돼 시설자금의 30%범위내에서 1억원까지 지원해주기로 했다.
1996-05-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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