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왜 말리나” 아내 차로 치어 살해

“음주운전 왜 말리나” 아내 차로 치어 살해

입력 1996-05-14 00:00
수정 1996-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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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치봉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며 차를 가로막는 부인을 치어 숨지게 한 김맹환씨(40·육류도매업자·광주시 북구 중흥동 328의 18)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12일 0시10분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 M식당 앞길에서 술을 마시고 광주 8더 6071호 1t냉동차를 운전하려다 이를 말리는 부인 장미라씨(33)를 치어 숨지게 한뒤 단순사고로 위장신고한 혐의다.

1996-05-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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