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 연합】 경제성 있는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찾는 문제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대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아·태경제협력체(APEC) 각국 대표들이 7일 지적했다.
이날 홍콩에서 개막된 「APEC 지역에너지협력 실무그룹」 회의의 공동의장인 러셀히긴스 호주 1차산업·에너지부 국장은 이같은 도전이 당장 급박한 것은 아니지만 APEC 회원국들은 환경적으로 문제가 없는 기술의 개발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시급한 목표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홍콩에서 개막된 「APEC 지역에너지협력 실무그룹」 회의의 공동의장인 러셀히긴스 호주 1차산업·에너지부 국장은 이같은 도전이 당장 급박한 것은 아니지만 APEC 회원국들은 환경적으로 문제가 없는 기술의 개발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시급한 목표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6-05-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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