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웨덴 폴란드 등 중립국 감시위원회 3국대표는 6,7일 이틀간 판문점에서 96년 제2차 정례회의를 갖고 『지난 4월초 발생한 북한군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무력시위는 정전협정에 대한 위반이며 한반도 평화를 원하는 모든 당사자의 이해를 반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국 대표는 또 『정전협정은 물론 당사자간에 합의된 여타 관련 협정도 정전협정 서명당사자들이 상호 합의하에 달리 결정이 내릴때까지 계속 유효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외무부가 8일 밝혔다.
3국 대표는 또 『정전협정은 물론 당사자간에 합의된 여타 관련 협정도 정전협정 서명당사자들이 상호 합의하에 달리 결정이 내릴때까지 계속 유효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외무부가 8일 밝혔다.
1996-05-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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