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1% 어음·8.9% 외상거래
대기업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의 어음결제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종업원 5명 이상 3백명 미만의 1천3백8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6일 발표한 「96년 1·4분기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67.1%가 대기업과 거래때 납품대금을 어음으로 받았으며 현금결제를 받은 기업은 24%에 불과했고 외상거래도 8.9%에 달했다.현금결제 비율을 높이겠다는 대기업들의 약속은 말잔치에 불과했다.
또 어음을 받는 기간과 이 어음을 결제받는 기간이 각각 평균 49.8일과 74일로 납품대금을 회수받는 기간은 평균 1백23.9일이 걸렸다.
자금사정과 관련해서는 곤란하다고 답변한 업체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6% 포인트 높은 58.9%로 나타나 자금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난의 요인으로는 판매부진이 34.6%로 가장 많았고 판매대금 회수지연(27.7%),금융기관 차입곤란(13.5%),제조원가 상승(10%)등의 순이었다.<박희준 기자>
대기업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의 어음결제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종업원 5명 이상 3백명 미만의 1천3백8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6일 발표한 「96년 1·4분기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67.1%가 대기업과 거래때 납품대금을 어음으로 받았으며 현금결제를 받은 기업은 24%에 불과했고 외상거래도 8.9%에 달했다.현금결제 비율을 높이겠다는 대기업들의 약속은 말잔치에 불과했다.
또 어음을 받는 기간과 이 어음을 결제받는 기간이 각각 평균 49.8일과 74일로 납품대금을 회수받는 기간은 평균 1백23.9일이 걸렸다.
자금사정과 관련해서는 곤란하다고 답변한 업체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6% 포인트 높은 58.9%로 나타나 자금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난의 요인으로는 판매부진이 34.6%로 가장 많았고 판매대금 회수지연(27.7%),금융기관 차입곤란(13.5%),제조원가 상승(10%)등의 순이었다.<박희준 기자>
1996-05-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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