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사민당은 북·일 국교정상화 협상의 재개를 위해 김용순 북한 노동당비서의 일본방문을 초청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사민당 간부에 따르면 이번 초청은 연립 여3당의 초청 형식을 빌려 빠르면 여름 전에 김비서의 일본방문을 실현,국교정상화 협상 재개를 추진키 위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연립 3당은 그동안 수교협상 재개와 관련,북한의 대일 협상 실무자인 이종혁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부위원장의 일본방문을 요구해 왔다.
사민당 간부에 따르면 이번 초청은 연립 여3당의 초청 형식을 빌려 빠르면 여름 전에 김비서의 일본방문을 실현,국교정상화 협상 재개를 추진키 위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연립 3당은 그동안 수교협상 재개와 관련,북한의 대일 협상 실무자인 이종혁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부위원장의 일본방문을 요구해 왔다.
1996-04-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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