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시위도중 숨진 연세대생 노수석군 사인을 조사해온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13일 최종 부검결과 사인이 심근병증에 의한 급성 심장사(돌연사)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라 이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중부경찰서도 수사를 종결했다.
1996-04-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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