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정대철,민주당 홍성우,자민련 박준규 의장등 야 3당의 선대위의장은 9일 상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정부당국이 금권·폭력·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15대 국회에서 ▲부정선거백서 발간 ▲진상조사특위 구성 ▲청문회 개최등을 통해 정부여당의 불법 선거운동행위를 끝까지 추궁하기로 결의했다.
또 총선후 시국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여야 영수회담 개최를 공동 제의하고 3당 선대본부장으로 「부정선거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정부여당의 막판 부정선거 움직임을 함께 감시하기로 했다.
또 총선후 시국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여야 영수회담 개최를 공동 제의하고 3당 선대본부장으로 「부정선거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정부여당의 막판 부정선거 움직임을 함께 감시하기로 했다.
1996-04-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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