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측이 한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면 파멸할것이기 때문에 전쟁은 재발하지 않을것으로 보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지가 7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이날 북한이 최근 정전협정을 무시한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중무장 병력을 투입한 사건으로 촉발된 남북한간의 긴장과 관련,이같이 전하고 그러나 한미 일부 정보분석가들은 전쟁이 오판으로 시작되거나 북한이 절망상태에서 헤어나기 위해 한국에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전쟁이 발발할 경우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는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화력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초래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전문가들은 북한이 한국에 엄청난 민간인 사상자를 내기위해 대량 사용을 유혹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신문은 이날 북한이 최근 정전협정을 무시한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중무장 병력을 투입한 사건으로 촉발된 남북한간의 긴장과 관련,이같이 전하고 그러나 한미 일부 정보분석가들은 전쟁이 오판으로 시작되거나 북한이 절망상태에서 헤어나기 위해 한국에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전쟁이 발발할 경우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는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화력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초래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전문가들은 북한이 한국에 엄청난 민간인 사상자를 내기위해 대량 사용을 유혹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6-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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