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고 3년 이과반 전원 수업복귀

구정고 3년 이과반 전원 수업복귀

입력 1996-04-05 00:00
수정 1996-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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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학생의 내신성적을 통합해 산정해달라며 등교를 거부하던 서울 구정고 3학년 이과반 여학생이 4일 모두 수업에 복귀했다.

구정고에 따르면 3학년 이과반 여학생 35명 가운데 전학·전과를 하지 않은 여학생 27명중 9명이 1일부터 등교한 데 이어 18명도 이날부터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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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는 『지난 27일 서울시교육위원회가 통합산정방식이 타당하다고 결의한 것을 학교측에 권고키로 했기 때문에 일단 수업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함혜리 기자〉

1996-04-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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