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류미늄 수입 억대 탈세/1명 구속·3명 입건

알류미늄 수입 억대 탈세/1명 구속·3명 입건

입력 1996-04-04 00:00
수정 1996-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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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기철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3일 시가 2백억원대의 알루미늄괴를 수입하면서 관세를 포탈한 서울시 중구 수표동 덕원산업 상무 최영석씨(45)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또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연합상역 대표 임병순씨(44)등 3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최씨는 94년12월부터 지난해말까지 29차례에 걸쳐 영국 등에서 알루미늄 3천5백70t(시가 80억원)을 수입하면서 매매계약서를 허위로 만들어 5%의 일반관세율이 아닌 3% 할당관세율을 적용받아 1억3백여만원의 관세를 포탈한 혐의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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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등도 지난해 10월부터 같은 수법으로 알루미늄 5천7백여t(1백21억원)을 수입하면서 1억5천7백여만원의 관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6-04-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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