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고 1년생만 인문고 전학 허용/교장추천 받아 평가시험

실고 1년생만 인문고 전학 허용/교장추천 받아 평가시험

입력 1996-03-30 00:00
수정 1996-03-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험 연 2회… 국·영·수 등 5과목 실시

서울시 교육청은 29일 실업계 고교생이 인문계로 전학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청이 시행하는 학력평가 시험을 통과한 실업계 고교 1학년생만 전학이 가능하다.평가시험 이전에 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전학자격을 1학년생으로 제한한 것은 실업계와 일반계 고교의 교육과정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평가시험은 1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 1회씩 치르며 시험과목은 일반계 고교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과목으로 정할 방침이다.

따라서 올 실업계 고교 1년생이 이번 여름방학 시험에 합격하면 2학기에,겨울방학에 합격하면 2학년 1학기에 일반계 고교로 전학할 수 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thumbnail -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교육청은 그러나 타 시·도의 실업계 고교생이 전학해 오는 경우 원칙적으로 동일계 실업계로의 전학 및 편입학만 허용키로 했다.그러나 농업고와 수산고 등 서울에 동일계 고교가 없는 경우 2학년 1학기 이전까지 평가시험을 거치지 않고 일반계 고교로의전학을 허용키로 했다.〈함혜리 기자〉
1996-03-3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