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 지방사 동참

MBC 파업 지방사 동참

입력 1996-03-18 00:00
수정 1996-03-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방송(MBC)노조의 파업 나흘째인 17일 19개 지방계열사도 18일 상오 5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키로 함에 따라 파업은 장기화될 조짐이다.

노조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문순)는 18일 하오 3시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 앞에서 본사와 19개계열사 노조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구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다.<김성수 기자>

1996-03-1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