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주주의 민족통일 유가족 협의회」 소속 회원 30여명은 16일 상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집 앞에서 전씨의 세아들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와 국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했다.
이들은 『재국씨 등 세아들이 지난 11일 12·12 및 5·18사건 법정에서 고 강경대군의 아버지 강민조씨를 폭행한 것은 전씨 등의 뉘우침 없는 태도만큼이나 가증스러운 짓』이라며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인근 스포츠센터 앞에 모여 2백여m를 행진,전씨 집 50여m 앞에서 경찰의 저지를 받자 계란을 던지며 3시간동안 몸싸움을 했다.<박용현 기자>
이들은 『재국씨 등 세아들이 지난 11일 12·12 및 5·18사건 법정에서 고 강경대군의 아버지 강민조씨를 폭행한 것은 전씨 등의 뉘우침 없는 태도만큼이나 가증스러운 짓』이라며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인근 스포츠센터 앞에 모여 2백여m를 행진,전씨 집 50여m 앞에서 경찰의 저지를 받자 계란을 던지며 3시간동안 몸싸움을 했다.<박용현 기자>
1996-03-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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