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강연회 강행」 민주 고발/선관위,서울지검에

「시국강연회 강행」 민주 고발/선관위,서울지검에

입력 1996-03-16 00:00
수정 1996-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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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도 개최땐 고발”

중앙선관위는 15일 시국강연회를 강행하고 있는 민주당을 선거법 위반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관련기사 6면>

중앙선관위는 『민주당이 특정한 현안이 없는데도 서울등 수도권에서 시국강연회를 반복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것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판단,서울시선관위 명의로 민주당의 박계동 희망물결본부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두차례나 중지를 촉구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강행한 것은 공명선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이를 허용하면 내년 대통령선거 때 대규모 장외집회를 통한 사전선거운동의 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국민회의가 18일부터 「경제를 살립시다」라는 주제로 시국강현회를 열 경우에도 역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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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254조는 집회등을 통해 사전선거운동을 하다 적발되면 2년이하의 징역이나 2백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규정하고 있다.<백문일 기자>
1996-03-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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