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구 사장의 연임에 반대하는 문화방송(MBC)노조(위원장 최문순)는 14일 상오 5시를 기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 날 강사장이 주총에서 차기사장으로 재선임되자 지난 11일부터 본사와 19개 계열사 조합원을 상대로 미리 실시한 파업 찬반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투표자 1천9백63명 가운데 80.8%인 1천5백77명이 파업에 찬성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주병철 기자>
노조는 이 날 강사장이 주총에서 차기사장으로 재선임되자 지난 11일부터 본사와 19개 계열사 조합원을 상대로 미리 실시한 파업 찬반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투표자 1천9백63명 가운데 80.8%인 1천5백77명이 파업에 찬성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주병철 기자>
1996-03-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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