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기획단 출범/산재율 3년내 선진국 수준 목표

산업안전 기획단 출범/산재율 3년내 선진국 수준 목표

우득정 기자 기자
입력 1996-02-23 00:00
수정 1996-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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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산재부과금제 등 도입 검토

앞으로 3년 안에 산업재해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정부와 학계·민간단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업안전선진화기획단(단장 진념 노동부장관·강진구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이 22일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정부가 기획단을 구성,산업재해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하고 나선 것은 지난 2일 김영삼 대통령이 『3년 안에 산업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획기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의 산업재해율은 지난해 0.99%로 사상 처음으로 1% 미만으로 떨어졌으나 일본이나 영국 등 선진국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만 국민총생산(GNP)의 1.57%인 5조6천여억원에 이른다.재해로 인한 근로손실일수도 5천5백33만2천일로 노사분규로 인한 손실일수인 39만3천일보다 1백40여배나 된다.

기획단은 상반기중 「산재예방 선진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 아래 ▲유해·위험 기계기구에 대한 자기결함 시정제도(리콜) ▲산재다발 업체에 대한 「산재부과금제」 ▲안전수칙을 위반한 기업주와 근로자에 대한 법적·경제적 불이익 부과방안 등의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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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단은 노총위원장,경총회장,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비롯,재경원·내무부·통산부 등 7개 부처의 차관과 학계,언론계 인사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우득정 기자>
1996-02-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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