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시금치·파 등 1주새 10∼20% 올라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의 대명사격인 조기가 한마리에 최고 3만원까지 거래되는 등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올랐다.
한국물가협회가 15일 발표한 주간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음식 준비가 본격화되는 설날을 사나흘 앞두고 수요가 급증한 배추·시금치·파·풋고추 등의 채소류와 사과·배 등 과일류 및 닭고기 등 육류가 강세를 띠고 있다.서울지역 재래시장에서 배추는 2.5㎏짜리 1통에 지난주보다 2백원이 오른 2천원,시금치는 ㎏당 지역별로 5백원 이상 오른 2천5백∼4천5백원,파는 2백∼5백원이 오른 1천2백∼1천7백원,풋고추는 5백∼2천원이 오른 7천2백원에서 1만2천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또 수산물은 설 대목을 노린 중간업자들의 물량조절로 25㎝정도되는 제수용 조기가 지역별로 1마리에 7천원까지 올라 2만5천∼3만원,40㎝크기의 삼치는 지난주 4천원에서 6천원,물오징어는 2천원에서 3천원으로 각각 올랐다.<장경자기자>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의 대명사격인 조기가 한마리에 최고 3만원까지 거래되는 등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올랐다.
한국물가협회가 15일 발표한 주간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음식 준비가 본격화되는 설날을 사나흘 앞두고 수요가 급증한 배추·시금치·파·풋고추 등의 채소류와 사과·배 등 과일류 및 닭고기 등 육류가 강세를 띠고 있다.서울지역 재래시장에서 배추는 2.5㎏짜리 1통에 지난주보다 2백원이 오른 2천원,시금치는 ㎏당 지역별로 5백원 이상 오른 2천5백∼4천5백원,파는 2백∼5백원이 오른 1천2백∼1천7백원,풋고추는 5백∼2천원이 오른 7천2백원에서 1만2천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또 수산물은 설 대목을 노린 중간업자들의 물량조절로 25㎝정도되는 제수용 조기가 지역별로 1마리에 7천원까지 올라 2만5천∼3만원,40㎝크기의 삼치는 지난주 4천원에서 6천원,물오징어는 2천원에서 3천원으로 각각 올랐다.<장경자기자>
1996-02-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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