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대만은 「인민해방군의 침투와 파괴활동들을 저지하기 위해」 이번주 대만동부 소오 연해 일대에서 육·해·공 3군이 참가하는 암호명 「천위」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대만과 홍콩 신문들이 12일 보도했다.
이 군사훈련은 가상 해방군 해병대와 공수부대와 특전부대,정치선전부대들이 대만 육·해·공 3군의 중요 군사시설들과 연안부대들,레이더망,방공포망에 침투해 파괴활동들을 벌이면 이를 저지하는 것으로 대만군의 해방군 퇴각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대만군부 소식통들은 밝혔다.
이 군사훈련은 가상 해방군 해병대와 공수부대와 특전부대,정치선전부대들이 대만 육·해·공 3군의 중요 군사시설들과 연안부대들,레이더망,방공포망에 침투해 파괴활동들을 벌이면 이를 저지하는 것으로 대만군의 해방군 퇴각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대만군부 소식통들은 밝혔다.
1996-02-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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