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유자씨(45) 청부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북부경찰서는 11일 범인 김창섭씨(28·구속) 등을 상대로 미국에 있는 심씨의 남편 홍종근씨(56)의 소재와 범행을 지시한 중국계 미국인 「T」의 신원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김씨 등이 계속 입을 열지 않음에 따라 인터폴과 공조체제를 강화,홍씨 등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구속된 김씨 등 3명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은 김씨 등이 계속 입을 열지 않음에 따라 인터폴과 공조체제를 강화,홍씨 등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구속된 김씨 등 3명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1996-02-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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