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국가세운뒤 적극 추진
【가자시(가자지구) AFP 연합】 요르단의 압델 카림 카바리티 외무장관은 25일 미래의 팔레스타인 독립국가와 요르단간의 연방 창설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카바리티 장관은 가자시에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자치지역 행정수반(대통령격)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갖고 『팔레스타인 국가가 세워지고 팔레스타인난민 문제가 해결되면 연방창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94년 자치가 시작된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을 방문한 최고위급 아랍국 관리인 카바리티 장관은 연방 창설과 관련,『양국민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라파트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최고기관인 「팔레스타인민족평의회」가 자유선택에 의한 요르단과의 연방 창설을 독립후의 한 가능성으로 고려해왔다고 밝혔다.
【가자시(가자지구) AFP 연합】 요르단의 압델 카림 카바리티 외무장관은 25일 미래의 팔레스타인 독립국가와 요르단간의 연방 창설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카바리티 장관은 가자시에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자치지역 행정수반(대통령격)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갖고 『팔레스타인 국가가 세워지고 팔레스타인난민 문제가 해결되면 연방창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94년 자치가 시작된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을 방문한 최고위급 아랍국 관리인 카바리티 장관은 연방 창설과 관련,『양국민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라파트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최고기관인 「팔레스타인민족평의회」가 자유선택에 의한 요르단과의 연방 창설을 독립후의 한 가능성으로 고려해왔다고 밝혔다.
1996-01-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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