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윤상돈기자】 16일 상오 9시 쯤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양벌리 장원식당에서 주인 김희수씨(52·여)가 50만원권 위조수표를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이 날 40대 남자가 식당 앞 S시계 직원이라며 음식 10만원어치를 주문하고 S시계 대표의 이름을 이서한 50만원권 자기앞 수표를 지불한 뒤 5만원이 모자라는 35만원만 거슬러받고 돌아가,나중에 농협에 조회해 보니 위조수표였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 날 40대 남자가 식당 앞 S시계 직원이라며 음식 10만원어치를 주문하고 S시계 대표의 이름을 이서한 50만원권 자기앞 수표를 지불한 뒤 5만원이 모자라는 35만원만 거슬러받고 돌아가,나중에 농협에 조회해 보니 위조수표였다고 말했다.
1996-01-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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