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잠비아 북한대사관 3등서기관 현성일 부인 최수봉씨(36)와 차성근씨(29)에 대한 잠비아정부의 조사가 진행중인 지난 14일 북한인으로 보이는 또 한사람이 망명신청하러 한국대사관에 찾아왔다 되돌아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지난 14일 우리 대사관으로 북한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망명을 신청하러 찾아왔었다』며 『그러나 김진호대사가 외출중이어서 이 사람과 면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지난 14일 우리 대사관으로 북한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망명을 신청하러 찾아왔었다』며 『그러나 김진호대사가 외출중이어서 이 사람과 면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1996-01-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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