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씨 입당 “득실 저울질”(정가초점)

박찬종씨 입당 “득실 저울질”(정가초점)

김경홍 기자 기자
입력 1996-01-17 00:00
수정 1996-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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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했던 박찬종전서울시장후보의 영입설이 16일 입당으로 확정되자 신한국당 당직자들은 「환영반,우려반」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윤환대표위원이나 강삼재사무총장 등 핵심지도부는 박전의원이 입당하리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때문인지 『박전의원의 개인적 인기가 높은 만큼 이번 총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김대표는 최근 『외부인사들을 영입해 범여권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해 박전의원의 향후 역할에 대해서도 당이 이미 준비중임을 시사했다.

송건우 서울시의원, 양천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7억원 확보… “예결위서 지역 교육예산 꼼꼼히 챙겼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건우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양천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약 7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갈산초등학교, 서정초등학교 및 서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서초등학교, 목일중학교, 목동고등학교의 교육, 안전, 편의시설 개선에 투입된다. 학교별 주요 사업은 ▲신서초등학교 배수시설 개선 및 전자칠판 설치 등 2억 8000만원 ▲목일중학교 체육관시설 개선 등 2억 2000만원 ▲서정초등학교 관리실 및 서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 통행로시설 개선 7000만원 ▲목동고등학교 특별교실 환경개선 7000만원 ▲갈산초등학교 오배수관 및 화변기 교체 5000만원 등 총 13개 사업으로, 약 7억원 규모다. 이번 예산에는 대규모 시설 개선뿐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배수시설과 난간 등 안전시설 개선부터 전자칠판 설치, 학생용 보관시설, 체육관 및 교실 음향시설 개선까지 학생들의 학습과 학교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이 반영됐다. 송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양천구 지역 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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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원의 입당에 대해 대체적으로 서울지역의 소장파 지구당위원장들은 득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중진급 이상 의원들은 박전의원이 비록 단기이기는 하나 5선의원 출신에다 대통령 및 서울시장후보였다는 점이 적지 않게 신경이 쓰이는 눈치다.일각에서는 『무소속의 박찬종과 신한국당 박찬종의 인기가 같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당장 선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박전의원의 독특한 개성이 결정적인 순간에 당에 다른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며 다소 비판적인 시각도 나타냈다.따라서 김영삼대통령과 박전의원의 만남에서 어떤 「약속」이 오갔는 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김경홍기자>

1996-01-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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