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에 중재결정권/공보처 업무계획/권고성 단순조정기능 탈피

언론중재위에 중재결정권/공보처 업무계획/권고성 단순조정기능 탈피

입력 1996-01-17 00:00
수정 1996-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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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보고서 5월 첫 발간

정부는 언론의 오보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결정권을 부여키로 했다.

또 언론사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키 위해 오는 5월 국내 최초로 ABC(신문발행부수공사)보고서를 발간키로 했다.<관련기사 7면>

공보처는 이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16일 발표했다.업무계획에 따르면 공보처는 정부정책에 대한 해외언론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과 도쿄에 상주하는 외신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외신지원반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또 국가이미지 홍보를 위해 국제위성방송 「코리아 채널」을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 케이블TV도 개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정의 효과적인 대국민홍보를 위해 「정부종합홍보상황실」을 운영,범정부적인 홍보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이밖에 선진국 언론인연수 전문기관과의 교류협력을 돕고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기관 설립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문기자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서동철기자>

1996-0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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