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12일 대규모 신년하례회

현대그룹 12일 대규모 신년하례회

손성진 기자 기자
입력 1996-01-09 00:00
수정 1996-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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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외교사절 등 650여명 참석

현대그룹이 오는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정·재계 및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치른다.정몽구신임회장의 취임 축하연 형식이 될 이번 하례회에서는 전임회장인 정세영현대자동차명예회장이 정신임회장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정회장의 취임 인사말에 이어 정주영명예회장도 격려 연설을 할 예정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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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을 위해 현대가 매년 베풀고 있는 이 행사에는 올해 미국대사를 제외한 모든 주한 외국대사들과 김상하 상의회장·구평회 무협회장·박상희 중소기협회장·황정현 전경련 부회장 등 재계 대표,정지태 상업은행장 등 30여명의 금융계 인사,홍일식 고려대총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대학총장,장을병 민주당공동대표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또 정명예회장의 동생들인 정인영한라그룹회장,정순영성우그룹회장,정상영금강고려화학회장 등 예년보다 1백여명이 많은 6백50여명이 참석을 통보해왔다.<손성진기자>

1996-01-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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