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의 공무원 임시해고상태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중단됐던 주한 미대사관의 비자발급업무가 8일부터 재개된다.
이는 미상하 양의원이 6일 연방공무원들을 업무에 잠정복귀시키는 법안을 승인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관련 정부의 한 관계자는 『22일만에 비자발급이 재개되는 만큼 밀렸던 비자신청이 쇄도해 혼란이 예상된다』며 『미국유학생의 복귀나 급한 업무출장을 제외한 관광·연수 등을 위한 비자신청은 가급적 뒤로 미루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상하 양의원이 6일 연방공무원들을 업무에 잠정복귀시키는 법안을 승인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관련 정부의 한 관계자는 『22일만에 비자발급이 재개되는 만큼 밀렸던 비자신청이 쇄도해 혼란이 예상된다』며 『미국유학생의 복귀나 급한 업무출장을 제외한 관광·연수 등을 위한 비자신청은 가급적 뒤로 미루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6-01-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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