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5일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95년도 하반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때 호화음식업소와 프랜차이즈형 체인업소,패밀리 레스토랑을 비롯한 현금수입업종 등 모두 8개 유형의 개인 및 법인사업자에 대해 부가세 신고를 제대로 했는지를 철저히 가려내기 위해 세원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특히 서울 강남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서울 외곽의 대형 호화음식점,대규모 부동산임대업 등은 입회조사와 표본조사를 실시해 사업장 규모와 업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국세청이 중점관리할 개인 업종은 현금수입업종외에 자동차 부품·보일러·컴퓨터·스포츠용품 판매업과 편의점·골프연습장·주차장업 등 호화업종,비디오방·자동차실내연습장·서바이벌게임장 등 신종업종이다.<손성진기자>
국세청이 중점관리할 개인 업종은 현금수입업종외에 자동차 부품·보일러·컴퓨터·스포츠용품 판매업과 편의점·골프연습장·주차장업 등 호화업종,비디오방·자동차실내연습장·서바이벌게임장 등 신종업종이다.<손성진기자>
1996-01-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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