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기차 대중화시대 개막/GM사 “올 하반기 EV1모델 시판”

미 전기차 대중화시대 개막/GM사 “올 하반기 EV1모델 시판”

입력 1996-01-06 00:00
수정 1996-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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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충전·145㎞운행… 3만달러선

미국 최초의 전기자동차 일반 충전소가 3일 영업에 들어가고 제너럴 모터스(GM)가 4일 올 하반기 전기승용차를 시판할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전기자동차 대중화시대를 열었다.

전력회사 「사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와 샌 버나디노 지역을 「대체연료로」로 연결한다는 계획 아래 인더스트리시 소재 월마트 소매점의 주차장에 첫 일반 충전소를 설치,영업에 들어갔다.

에디슨사는 충전사업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낙관,오는 8월까지 소매점과 기차역에 18개의 충전소를 세워 대체연료로를 완결할 계획이다.

존 스미스 GM 회장은 로스앤젤레스 자동차박람회에서 올 하반기 미국 서부에서 EV1의 시판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GM은 EV1의 충전시간은 3시간,최고시속은 1백30㎞,시속 1백㎞로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초,한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운행지역,기온,내장시설,운전 스타일등에 따라 1백10㎞에서 1백45㎞ 사이라고 밝혔다.GM측은 EV1의 가격을 3만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로스엔젤레스 AP AFP 연합>
1996-01-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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