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새달 대북정책 협의/하와이서

한·미·일 새달 대북정책 협의/하와이서

입력 1995-12-27 00:00
수정 1995-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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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추가지원문제 포함

한·미·일 3국은 다음달 24,25일 미국 하와이에서 고위 정책협의회를 열고 심각한 식량난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에 대한 쌀지원 등 전반적인 대북정책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는 특히 최근 미국의 행정부와 의회 일각에서 대 한반도 안전보장 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형성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식량 수출을 포함한 미국의 대북 제재 완화조치 단행 여부가 주목된다.

서울의 한 외교소식통은 26일 『3국은 오는 정책협의회에서 심각한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에 대한 추가 쌀 지원을 포함한 대북 지원문제를 폭넓게 논의한다』면서 『3국 간에 북한을 지원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러나 북한의 대남정책이 변하기 전에 성급하게 미북 또는 일북 관계개선이나 대북 지원을 추진하는 것은 남북관계를 경색시킬 우려가 있다는 입장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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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협의회에서는 또 최근 북한의 군부동향을 포함한 정세변화 가능성과 김정일의 권력승계 전망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반도안보문제에 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도운 기자>
1995-12-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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