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혼란 심각… 경계강화를”/미 국방정보국

“북 혼란 심각… 경계강화를”/미 국방정보국

입력 1995-12-23 00:00
수정 1995-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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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휴전선 군동향 우려

【워싱턴 UPI 연합】 미첩보기관들은 북한의 심각한 기근과 최근 휴전선 인근지역의 군사동향 등이 북한내의 혼란을 예고하는 것일 수 있다고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다고 정부관리들이 21일 밝혔다.

특히 국방정보국(DIA)은 비무장지대 주변 북한군 병력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북한에 대한 경계를 촉구하고 있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DIA는 병력의 움직임만으로는 우려할 것이 없지만 유례없는 식량부족 사태 등이 겹쳐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1995-12-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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