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서 1백40g 반입… 7명 수배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강력부는 21일 일본 야쿠자조직으로부터 히로뽕을 사들여 국내에 들여온 배용준(47·무직·경기 광명시 하안동)씨 등 18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원종필씨(35) 등 7명을 수배했다.또 이들로부터 히로뽕 83g(시가 1억6천만원상당)과 대마 7g을 압수했다.
배씨 등은 지난 8월30일 일본 도쿄 우에노(상야)역 부근 오락실에서 야쿠자조직원으로부터 히로뽕 20g을 20만엔에 구입한뒤 1회용 화장지팩에 싸서 들여오는 등 지금까지 히로뽕 1백40g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판매한 혐의다.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강력부는 21일 일본 야쿠자조직으로부터 히로뽕을 사들여 국내에 들여온 배용준(47·무직·경기 광명시 하안동)씨 등 18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원종필씨(35) 등 7명을 수배했다.또 이들로부터 히로뽕 83g(시가 1억6천만원상당)과 대마 7g을 압수했다.
배씨 등은 지난 8월30일 일본 도쿄 우에노(상야)역 부근 오락실에서 야쿠자조직원으로부터 히로뽕 20g을 20만엔에 구입한뒤 1회용 화장지팩에 싸서 들여오는 등 지금까지 히로뽕 1백40g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판매한 혐의다.
1995-12-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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