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10월 경상흑자 작년비 52% 격감/43억달러 기록

일 10월 경상흑자 작년비 52% 격감/43억달러 기록

입력 1995-12-08 00:00
수정 1995-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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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 연합】 일본의 거대한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 10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52% 격감한 것으로 7일 밝혀졌으며 경제전문가들은 이 추세가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대장성은 지난 10월의 경상수지 흑자가 작년 10월의 89억5천만 달러에서 43억1천만 달러로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지난 9월 경상수지 흑자는 1백6억 달러였다.

전년동월 대비 경상수지가 이같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90년 10월 59% 감소 이후 처음이다.

한편 10월 대외무역수지 흑자는 1년전의 1백12억2천만 달러에서 75억5천만 달러로 줄었다.9월 대외무역 수지 흑자는 1백31억6천만 달러였다.

경제전문가들은 흑자폭이 이처럼 크게 줄어든 이유는 일본회사의 생산기지 해외이전과 수입품 유입의 격증과 같은 장기적 요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후지연구소의 수석연구원 다카기 마사루씨는 『구조변화들로 인해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5-12-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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