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개혁」 설명… 조기총선 택할수도
【파리 연합】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은 복지제도 개혁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의 파업이 악화되면 국민투표,혹은 조기총선을 요구할 수 있다고 우파 연립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프랑스민주연합(UDF)의 하원 원내총무인 질 드 로비앵의원이 30일 말했다.
드 로비앵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상황이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면 대통령의 역할은 직접 국민들에게 문제를 설명하고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그같은 방법중에는 국민투표와 의회해산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파리 연합】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은 복지제도 개혁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의 파업이 악화되면 국민투표,혹은 조기총선을 요구할 수 있다고 우파 연립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프랑스민주연합(UDF)의 하원 원내총무인 질 드 로비앵의원이 30일 말했다.
드 로비앵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상황이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면 대통령의 역할은 직접 국민들에게 문제를 설명하고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그같은 방법중에는 국민투표와 의회해산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1995-12-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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