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후 정계 개편될것”/김대중 총재 주장

“내년 총선후 정계 개편될것”/김대중 총재 주장

입력 1995-12-01 00:00
수정 1995-12-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회의의 김대중 총재는 30일 『내년 총선 이후 97년 대선을 앞두고 정계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날 하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입인사 연수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개편의 방향은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이기고 지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총재는 개헌논란과 관련,『여권이 갈팡질팡하는등 정신을 차릴 수 없다』며 『중요한 것은 특별검사제를 도입하는 것이며 김영삼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5·18을 규명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대통령은 5·18을 「역사에 맡기자」,「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고 한뒤 갑자기 특별법을 제정한다고 방침을 바꾼데 대해 국민에게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백문일 기자>

1995-12-0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