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정한 기자】 부산지검 특수부 김경수 검사는 28일 부산시 화물운송조합이 회원사로부터 적자보전명목으로 6억여원을 모금한 사실을 밝혀내고 사용 용도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조합 경리담당자와 화물자동차 공제조합 관계자를 소환,조사한 결과 지난92년 화물운송사업조합이 공제조합의 적자를 보전한다며 1백93개 업체로부터 지금까지 6억여원을 조성했으나 적자보전분으로 사용된 금액은 일부일뿐 연간 수천만원씩 조합장 판공비 명목으로 지출된 것을 확인했다.
검찰조사결과 이 돈은 조합이 92년부터 지난 3월까지 부산시로부터 화물차 5백60대를 증차받은뒤 이를 회원사에 배정하는 과정에서 대당 1백만원씩을 받아 조성한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돈의 대부분이 이를 위한 로비 자금으로 공무원들에게 상납 됐을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검찰은 이날 조합 경리담당자와 화물자동차 공제조합 관계자를 소환,조사한 결과 지난92년 화물운송사업조합이 공제조합의 적자를 보전한다며 1백93개 업체로부터 지금까지 6억여원을 조성했으나 적자보전분으로 사용된 금액은 일부일뿐 연간 수천만원씩 조합장 판공비 명목으로 지출된 것을 확인했다.
검찰조사결과 이 돈은 조합이 92년부터 지난 3월까지 부산시로부터 화물차 5백60대를 증차받은뒤 이를 회원사에 배정하는 과정에서 대당 1백만원씩을 받아 조성한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돈의 대부분이 이를 위한 로비 자금으로 공무원들에게 상납 됐을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1995-11-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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